골든 아워, 세번째 이야기
GoldenHour의 세번째 이야기
solution_challenge GoldenHour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주 팀블로그 작성을 맡은 이하은이라고 합니다!
다들 솔루션 챌린지 진행 잘 하고 계신가요~~? 벌써 2월 중순이더라구요! 남은 한달 반 동안 열심히 달려봅시다 🏃♀️
5차 정기회의 (2/2)
백엔드는 앱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노션에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습니다. (데이터 수집을 위한 자료조사는 다같이 진행했습니다!)
- 안전 가이드 (응급처치 방법을 슬라이드 웹툰 형식으로 제공)
- 재난 행동 수칙 (자연재난, 사회재난 발생 시 대처방법을 슬라이드 웹툰 형식으로 제공)
- 긴급 문자 신고 (사용자가 선택한 항목에 따라 메시지를 완성하여 신고 접수)
그리고 안전디딤돌 앱 개발자 분과 컨택하여 재난문자 API를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는지 문의했는데, 이는 정부 기술 지원을 받아야 해서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공공데이터 포털의 API 문서가 10분 단위로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이 데이터를 사용해보는 건 어떻냐는 의견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글 로그인은 테스트까지 완료된 상태이고, 해당 유저 정보는 레트로핏으로 서버에 넘겨주기로 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백엔드 데이터가 구축되기 전에 미리 해둘 수 있는 개발을 진행하기로 했고, 지도 API를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DL에서는 OpenCV의 HSV로 색상을 구분하여 출혈 지점을 찾고, 이를 바탕으로 지압점을 알려주는 모델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이 모델을 경량화 시켜서 안드로이드에서 구동시키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6차 정기회의 (2/9)
백엔드는 DB 구조를 확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REST API 문서 작성을 완료했습니다. 그리고 구글 로그인 결과를 서버에 넘겨주는 레트로핏 코드도 작성 완료했다고 합니다.
DL은 OpenCV의 HSV로 출혈 지점을 찾고, 무게 중심을 이용하여 지압점을 알려주는 모델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안드로이드에 어떻게 실을 것인지는 좀더 조사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는 스플래쉬 화면과 설정 화면을 구현하였고, 안전 가이드 화면에 백엔드 데이터를 연결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송희는 안전지도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카카오맵 API 사용법을 알아봤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 회의에서는 재난문자를 어떻게 실시간으로 수신할 것인지 더 구체적으로 얘기를 나눠봤습니다. 우선 첫번째로는 공공데이터 포털에서 10분 단위로 데이터를 받아와서, 현재 발생한 재난이 사용자의 위치와 가까운지, 재난 종류는 무엇인지 알아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안드로이드에서 직접 재난문자를 수신하여 그 내용에 맞는 체크리스트를 제공하는 방법입니다. 두번째 방법이 훨씬 더 단순하기 때문에, 우선 안드로이드에서 재난문자가 일반문자와 같은 방식으로 수신되는지 테스트 해보기로 했습니다.
다음주 회의까지 할 일
저희는 중간점검 세미나 전, 화요일 5시에 오프라인 회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아직 해외에 계시는 재영님은 6시에 온라인으로 참여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중간점검이 있는 목요일 전까지 각자 해올 일을 다음과 같이 정했습니다!
- 안드
- 하은
- 재난문자도 일반문자와 동일한 방식으로 수신되는지 테스트
- 안전가이드 화면 개발 이어서 진행 (백엔드 데이터 연결)
- 송희
- 안전 지도 페이지 만들기
- 현재 위치 기반 병원 마커 표시 완료하기
- 하은
- 백엔드
- 사용자 가입, 비상 연락망, 구호 물품, 재난 목록, 안전 가이드 목록 API 개발 및 EC2 서버 띄우기
- DL
- 1순위) 출혈 구분 및 지혈점 표시 모델 완료
- 2순위) 심폐소생술 압박지점 표시 모델 구현
남은 한달 반 동안 다들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