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uch My Coding 3주차 📱

2주차까지의 과정을 통해 Touch My Coding의 방향을 정할 수 있었습니다.
3주차의 회의에서는 제일 먼저 목표를 구체화 해 보았습니다!

목표

Touch My Coding은 시각장애인이 레이아웃, UI를 포함한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적을 더 잘 보여줄 수 있도록 Touch My Coding의 목표를 한줄로 정의하면 시각장애인도 만들 수 있는 퍼블리싱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솔루션? 플랫폼?

와이어프레임과 기능 구체화 등의 논의를 하기 전에, 어떤 방식으로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솔루션 방식과 플랫폼 방식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솔루션
솔루션은 어떤 특정 상황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사용되는 프로그램으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기술이라고 합니다.

플랫폼
플랫폼은 그 자체로 특정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Touch My Coding은 플랫폼을 제공하는 방식을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사용자가 플랫폼에서 코드를 작성하면, 웹뷰를 이용하여 모바일 환경에서 직접 터치를 통해 레이아웃을 확인할 수 있는 디버깅환경을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Flutter


flutter


플러터는 다양한 모바일/웹/데스크톱 크로스 플랫폼(윈도우, 맥, fuchsia) 개발을 위한 구글의 UI 프레임워크입니다. 한 코드 베이스를 통해 모바일(iOS, Android), 데스크탑, 웹 브라우저에서 모두 동작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도록 해줍니다. 구글 기술을 사용하여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플러터를 사용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어떻게 사용되나요?


Touch My Coding에서 플러터는 사용자가 만든 웹을 플러터 앱에서 웹뷰로 띄우는 방식으로 사용됩니다! 플러터에서는 웹뷰 위젯을 제공하는 플러터 플러그인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웹뷰를 띄울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우리는 플러터 웹뷰를 통해 모바일 환경에서 디버깅환경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webview_flutter 3.0.0


다음주까지

  • 자세한 기능 및 역할 분담 생각해오기
  • 디버깅환경에서의 진동 체계 및 음성 체계 생각해오기
  • JSFiddle 동작원리에 대해서 공부해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