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멤버

  • 송민선
  • 오정인
  • 전의정



💻 Touch My Coding의 탄생 📱


❓ 개발 동기 ❓

IT의 영향력은 계속 커지고 코딩 능력이 필수가 되고 있는 시대에 ‘시각 장애인들도 코딩을 할 수 있게 하면 어떨까?’ 라는 궁금증으로부터 Touch My Coding이 시작되었습니다. 시각 장애인들의 코딩 교육을 위한 여러 보조 도구, 프로그램이 존재하지만 일반인들이 자신만의 프로그램, 플랫폼을 제작하는 것처럼 시각 장애인들도 자신만의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사전 조사 📃


1. 시각 장애우들도 코딩을 할 수 있다.

(출처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10420/106501010/1)

위와 같은 궁금증을 갖고 사전 조사를 하면서 “시각장애인들도 코딩을 할 수 있다” 라는 사실을 위의 기사를 통해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스크린 리더’라는 소프트웨어의 도움을 받아 코딩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시각 장애인들도 코딩을 할 수 있게 하면 어떨까?”라는 궁금증에서 “그들이 코딩을 하면서 어떠한 불편함을 느끼고 어떻게 해결할까?” 에 대해 초점을 두었습니다.

또한 코딩을 하는 시각 장애인 개발자의 글을 보면서 어떻게 ‘스크린 리더’를 통해 코딩을 할 수 있는지, 어떤 어려움을 갖고 있는지 조사해보기로 했습니다.


2. 시각 장애우들이 어떻게 코딩을 할 수 있는 거야?

시각장애인도 코딩을 할 수 있을까?

시각장애인 개발자에 대하여

위의 링크를 참고하여 정리하였습니다.


  • 시각 장애인들도 코딩을 할 수 있다!
  • 스크린 리더 라는 것을 통해 코딩을 할 수 있다

    • 스크린 리더란 화면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센스리더, nvda)
    • 즉 텍스트로 되어 있는 것들이라면 뭐든 읽을 수 있다.
    • 비주얼 스튜디오로 코딩할 수 있는 이유 → 텍스트로 되어있어서 설치부터 사용까지 스크린리더를 통해 코딩을 할 수 있었음
    • 그러나 이미지를 다루는 것은 배우기 어려움, 스크린 리더도 이미지에 관해서는 읽어주지 않는다.
  • 아무리 텍스트로 이루어진 프로그램 혹은 웹페이지라고 해도 접근성이 좋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다.

    • 텍스트로 이루어져 있는 프로그램이라 해도 스크린 리더가 못 읽어주는 경우도 있고 항목은 읽어주지만 포커스가 잘 맞춰지지 않는 다던지 일부 항목만 읽어준다던지 하는 프로그램이 존재함

    • 그러기에 비주얼 스튜디오는 콘솔도 텍스트 창이기 때문에 접근성이 꽤나 우수하지만 디버깅 하기에는 한계가 많음

  • python에 tkinter 라이브러리를 활용해서 gui를 만들고 실행했더니 버튼이나 그런 것에 포커스가 잘 맞춰지지 않았고 잘 읽어주지도 않았다. 다른 라이브러리인 pyqt5도 마찬가지였다.

    • 스크린리더가 완벽하게 읽어주는 gui를 만들려면 아마 C나 cpp를 사용해야 될 것 같다. 물론 python 으로도 어떻게 잘 하면 만들 수 있겠지만 방법을 알지 못 한다.

    • 웹은 그나마 괜찮다. 웹은 접근성 표준에만 잘 맞춰서 만들면 스크린리더가 잘 읽어주고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간단한 html 문서는 잘 읽어준다. 왠만한 국내 포털 사이트들은 스크린리더로 접근이 잘 된다.


감명 깊은 문구가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만약 어떤 사람이 시각장애인이란 말을 들었을 때 시각장애인 이라는 재료를 가지고 재조립 하려고 하지 말고 이미 만들어 저 있는 “사람” 이라는 재료에서 시각 이라는 감각만 빼고 봐줬으면 좋겠다.



❗ Touch My Coding의 탄생 ❗

  • 시각 장애인들도 레이아웃, UI를 포함한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
  • 웹에서는 코딩을 할 수 있고 결과물은 flutter 웹뷰를 이용하여 모바일에서 확인!!
  • 모바일에서 위젯들을 진동을 통해서 간략한 위치전달을 할 수 있게 함!



앞으로 논의해야 할 부분

  • 어떤 방식으로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게 할까? (솔루션? 플랫폼?)
  • 목표와 기능 구체화
  • 역할 분담